새해의 작은 도전은 바로 오늘을(1월 20일) 기점으로 1월 31일까지 58kg으로 만들기입니다 ㅋㅋㅋ 

160cm에 체중은 60.1kg이면 적정체중은 아닌지라 흔히 말하는 평균체중으로 치면 지금 체중에서 5kg 이상 빼도 무관한지라 빼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몸무게를 많이 뺐을 때 최고가 52kg까지도 갔었었는데 한 10년쯤이네요ㅋㅋ

젊었다면 몸매 하나만 바라보고 했을 텐데 지금은 근력을 키우고 체력은 업시키고 다치지 않는 선에서 건강한 습관을 가지는 것에 초첨을 둔 지라 몸매만 바라보고 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운동을 할 때  흔히 사람들이 운동이 잘 되면 기분이 좋은데 잘 안 되는 동작이 생김 속상하다고 하는 이야기를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몰랐었는데 지금은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알 것 같아요ㅋㅋㅋㅋ 아직 모든 운동들을 다 다루지는 않았지만 전 가슴 운동이 제일 어렵다는 걸 오늘 알았답니다. 도대체 그 부위에 자극이 오지도 않고, 잘 모르겠고 이 자세가 맞는지, 해도 해도 이상한 멘붕만 온 하루였네요 ㅋㅋ   

2주가 안 되는 시간 동안 2kg를 야무지게 빼야겠죠 ~~ 

화요일에 이어 오늘도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며 고고~~ 

식단

1. 단백질 위주의 식단 & 삼시 세끼 식단

    전 선생님은 식사때마다 현미밥에 단백질 100g 양(닭 가슴살, 고기, 생선, 계란)에 약간의 국과 반찬을 허용했었는데            그렇게 할 때 체중은 200g은 늘었지만 근육량은 늘고 체지방율은 줄었었어요. 여러 가지 식단과 방법이 이겠지만 나

    에게 맞고 좋은 건 내가 선택해서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삼시 세끼를 먹돼 한 끼는 샐러드로, 한 끼는 단백질이 들어가      게 한 끼는 가볍게 ~~  전 이렇게 해보려고 해요~ 

2. 물 많이 섭취하기 / 하루에 2l

    하루에 물 한 컵도 안 먹는 사람이 하루에 2l를 먹기는 쉽지 않지만 그냥 생각 없이 먹기 커피 대신 물 마시기!! 

3. 카페인은 적정

    어느 정도의 카페인은 좋지만 너무 많이 마시면 그것도 독이 된다는 건 알고 계시죠? 예전에 비함 적게 마시는 편이지만      그동안 많이 마셨던 게 터진 건지 부쩍 두통이 많이 생겨 일주일 동안은 커피를 안 먹어 보려고 하는데 이거 하나도 지킬      수 있을지ㅋㅋ 

잘 먹었다면 운동으로 칼로리 소모~~  음식을 줄여서 다이어트를 한다!! 절대 뺄 수 없는 방법 빼더라고 요요 때문에 다시 원점으로 간다는 건 다 알고 계시죠??

기본 - 스쿼트 하기

          (앉을 때 다리를 옆으로 벌리는 느낌을 가지기, 일어날 때에는 엉덩이 힘으로 일어나기)

          윗몸일으키기 하기

          (다 올라오지 말고 가슴까지)

          밴드 잡고 옆으로 늘리기

         (손목이 꺾이지 않도록 하기, 옆으로 벌릴 때 팔꿈치가 몸통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기)

          원레그 데드리프트

         (다리를 뒤로 보낸다는 느낌으로 물건을 줍기, 무릎이 앞으로 나오지 않게 하기, 잡는 손과 발이

          일직선에 있기)

추가 - 밴드 잡고 뒤로 당기기

          (케이블 로우 운동 하듯이 뒤로 당기기, 뒤로 당길 때 가슴은 피고 날깨뼈를 모은다는 느낌으로 뒤로 당기기) 

          팔 모았다가 양 옆으로 벌리기

          (앞으로 모았을 때에는 손등이 나를 보게, 옆으로 벌어졌을 때에는 손바닥이 보이게 하기, 벌릴 때 뒤에 날깨뼈를 모             은 다는 생각으로 크게 벌려주기)

          유산소 운동하기

유의점~~

1. 상체와 하체를 한꺼번에 하지 않기

   (하루는 상체를 했으면 그다음 날은 하체 하기)

2. 횟수에 연연하지 않기

   (몇 세트에 몇 번씩을 꼭 해야 한다는 건 아님 생각보다 안 힘들면 더 해도 무관, 너무 힘들면 줄여서 해도 됨)

3. 동작을 했을 때 아픈 증상이 생기면 그 동작은 하지 않기

4. 식사 후 한 시간 이상 후에 운동, 스트레칭하기

다음 운동 때 또 어떤 운동들이 추가될지는 모르겠지만 하루하루 틈틈이 하다 보면 진짜 빠질 것 같은 느낌이 ㅋㅋㅋ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