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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아이와 장을 보러 롯데 마트를 갔다 저이 아이의 눈에 들어온 오뚝이를 소개합니다 ~
몇 주 전까지만 해도 계산대 한통만 있었는데 그새 인기가 많아졌는지 아예 이것만 따로 자리를 만들어 놨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 아이의 눈에 들어오자마자 고고~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킨더 초콜릿을 제자리에 갖다 놓고 오뚝이를 선택했답니다.
또 다른 종류들이 있느지 모르겠지만 롯데 마트에는 브레드 이발소와 뽀로로 2종류가 있고요 가격은 각 2250원입니다.
비닐을 뜯으면 저렇게 오뚝이와 캔디가 나온답니다. 브레드 이발소와 뽀로로 모두 서로 다른 8개의 오뚝이들이 들어있어요. 구슬 캔디는 솔직히 맛은 없어요 그냥 어떤 오뚝이가 나올까 하며 뜯어보는 재미로 사는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5개 중에 브레드 한 개가 겹치고 나머지는 운이 좋아 다 다르게 나왔는데 다 다르다며 엄청 좋아했답니다. 작지만 정말 오뚝오뚝 바로바로 잘 일어나서 넘어뜨리기를 엄청 하고 있어요~ 아직까지 쵸코가 나오지 않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쵸코가 제일 귀여운 것 같아요.
싱숭생숭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 오늘 하루지만... 그래도 이 오뚝이처럼 모두 모두 힘내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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