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2일 지난 토요일 엄마 생신겸 우리 집들이 겸 어디에서 식사를 할까 고민하다 야탑점에 있는 수라예찬을 찾게 되었어요. 식사를 하고 집들이겸 차를 마실 예정이라 저희 집 주변을 위주로 알아보았는데 제일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 수라예찬이더라고요~~ 

수라예찬(야탑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341 메타폴리스 3층(성남 터미널/ CGV/홈플러스와 같은 건물이예요)

031-702-0300 / 031-702-5511

토요일 5시로 예약을 했는데 이미 방들은 예약이 차있더라고요. 안으로 들어가니 밖에서 보는 것 보다 상당히 컸어요. 방들이 많았었는데 다 예약이면 장사가 엄청 잘 된다는 이야기겠죠 ㅋㅋㅋ 

주말이라 홀도 사람들이 많고 테이블이 길게 연결되어 있어서 홀에서도 몇십 명이 예약을 해놓은 곳도 있더라고요.

저희는 이날 어른 6명에 아이1명의 인원이었는데 아이는 돈까스를 좋아해 돈까스와 보리 굴비는 따로 1개씩 추가를 했었어요. 계장도 양념과 간장 2종류가 다 나오고 불고기에 떡갈비, 잡채, 홍합탕, 쭈꾸미 볶음과 그외의 빝반찬들이 한상 가득 나오니 정말 한 가득이더라고요~~~ 상차림의 가격도 1만선 부터 4만원선대까지 다양하게 있어 다양하게 고를 수 있었는데 저희가 시킨 진미수랑상의 가격은 26,000원이었어요. 아이가 먹은 어린이 치즈 돈까스는 10,000원 보리굴비는 각 18,000원 이었답니다.

여기의 장점!!!!! 저희가 좀 일찍 도착을 해서 미리 주문을 하려 했는데 주문을 하면 15분 내외로 모든 음식디 다 나온다고 해 좀 기다렸다 했었는데 음식이 들어오는 순간 너무 신기 했었어요~~ 

처음 부터 한상을 저 사진처럼 차려놓은 상 같은 것을 바퀴다 달린 것에 끌고 오셨는데 잡시 뒤오 나와달라고 해서 나오니 저걸 상 위로 그대로 컨테이너처럼 쑤~~욱 밀어넣으니 원래상 위로 떡 하니 저희 자리까지 오더라고요 이래서 빨리 나올 수 있었나봐요. 한 가지씩 모두 맛을 보니 배가 어찌나 부르던지 가족 모두 맛있게 식사를 하고 저희집으로 가서 집들이 겸 엄마의 생일케이크와 후식을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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