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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지쑝이의 아이와 함께 하는 이야기

5월 둘째주 요리교실 - 콘독 만들기

by 러브 지쑝이 2022.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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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와 함께 요리 교실을 가는 날~ 앞으로 2번을 더 하면 끝이네요~ 

 

오늘의 요리는 콘독 입니다. 처음에는 뭐지 했는데 이것도 빵 종류의 일종이네요~ 

 

오늘의 재료를 소개 합니다. 

요리 재료들

필요한 재료로는 박력분, 옥수수 가루, 베이킹파우더, 달걀, 우유, 설탕, 소금, 녹 인버터, 콘 옥수수, 볶음 다진 양파, 다진 당근, 케첩, 실리콘 주걱,  거품기, 채가  짜는 주머니, 도마, 칼, 빈 그릇이, 파슬리 가루, 유산지 컵 종이가 필요합니다.

 

 

이제부터 만들어 볼까요^^

1. 달걀을 깨어 그릇에 놓습니다.

 

2. 달걀을 거품기로 잘 풀어준 후, 소금, 설탕을 넣고 섞어줍니다.

 

 

3. 녹인 버터를 먼저 섞은 후 박력분, 옥수수가루, 베이킹 파우더를 체에 바쳐 넣어준 후 잘 섞어 줍니다. 중간 중간 우유를 섞어 주며 농도를 조절합니다.

 

 

 

4. 가루들이 잘 섞여졌으면 옥수수알과 당근, 양파를 넣고 섞어 줍니다.

 

 

5. 햄을 반으로 자른 후 윗 부분을 칼집을 내어 줍니다.

 

 

6.아까 섞어 놓아두었던 반죽을 짤 주머니에 넣은 후 유산지 컴 종이에 골고루 나누어 짜 준후 다운데 햄을 꼽아 줍니다.

반죽이 평평하게 될 수 있도록 넣은 후 바닥에 몇 번 쳐 주면 평평하게 됩니다. 햄을 꼽을 땐 자른 부분이 위로 향하게 해 주세요.

 

 

7. 오븐에 넣기 전 파슬리 가루를 골고루 뿌려 준 후 예열된 오븐에 넣고 구워주면 완성 입니다!!!

햄을 위로 해야 옆으로 벌어져 꽃처럼 된 답니다. 햄이 눈에 보이게 있어서 다른 날은 바로 먹지 않더니 오늘은 집에 오자마자 엄마 꺼 아빠 꺼 자기가 분배를 하더니 엄마, 아빠 1개씩 나누고는 한 개를 햄이랑 다 먹더니 나머지는 햄만 쏙쏙 파서 먹고는 배부르다고 자기 배를 톡톡 히는 아이였어요~~ 

모양과 크기, 안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취향에 따라 바꾸어도 좋을 듯 해요 

활짝 핀 꽃 처럼 하루하루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퍼뜨리는 저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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