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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지쑝이의 하루 이야기

cafe de 302에 다녀왔어요

by 러브 지쑝이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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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집 바로 앞에 카폐가 있었다니 ㅋㅋㅋ 항상 앞쪽으로만 다녀서 몰랐었는데 뒤쪽으로 떡하니 모이는 곳에 카페가 있지 뭐예요 ~~ 여기를 제 아지트로 삼을까 봐요 ㅎㅎ 

다이어리를 정리 하고 성경을 읽고 있으니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들락거리더라고요 ~~ 

 

CAFE DE 302 외관

집 쪽에서는 안 보였었는데 반대편에서 보니 바로 뒤쪽으로 카페가 두둥~~  사람들이 많이 올까  했었는데 한 시간 30분가량 앉아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찾더라고요~~ 

 

 

주소

인터넷으로 나와있는 주소로 찾아보니 인근 주소가 나오길래 카폐 이름으로 카카오맵으로 찾아보니 주소가 나오더라고요 저희 집에서 15m  ㅋㅋㅋ ~~ 분위기도 조용하고 사람들이 테이크 아웃을 많이 해가셔서 개인적으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 

 

카폐 안 소품
내 앞쪽의 모습
파라솔 의자

파라솔 의자가 있어서 저기 앉을까 했었는데 바로 문 앞이라 가냥 끝 자리로 이동 이동 ~~ 

사진을 찍고 있는 사이 제가 주문한 밀크티가 나와 받으러 쓩 ~~ 

 

 

 

밀크티와 시나놀 파이와 초코칩 쿠기

앙증맞은 파이가 있어 집었는데 사장님께서 맛있다고 하시길래 한번 먹어보기로 하고 초코칩 쿠키는 딸아이 주려고 했었는데 커피를 받으러 가보니 접시에 이미 다 있었네요 ㅋㅋ 슈가 파우더를 위에 뿌려주셔서 더 맛있는 파이와 쿠키가 되었답니다. 밀크티를 시켰는데 시중의 커피집의 가격과 비슷했어요. 사장님이 추천해 주신 저 파이도 맛있었답니다.

 

 

쿠폰

예쁜 도장을 찍어주신 쿠폰~~ 10개를 모으면 매장에 있는 모든 음료 중 하나를 먹을 수 있데요 10개를 모으면 아메리카노가 대부분 공짠데 여기는 그게 아니라서 더 맘에 들었답니다 ~~ 카운트 있는 곳을 찍으려고 했었는데 제가 찍으력 하는 순간 단체 손님들이 오셔서 찍을 수가 없었어요 카운트가 있는 앞쪽에는 여러 식물들과 파이와 쿠키, 마카롱이 있는 진열대가 있었답니다. 

처음 가봤는데 앞으로도 자주 갈 것 같은 예감이 드는 카폐였답니다 ~~ 오전에 운동을 가기 전이나 후에 가끔씩 들러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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