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지쑝이 2023. 3. 1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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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에서 벗어나 직장맘으로 나아가려는 지금 ~~~

한 달 동안 교육을 받고 준비하고 담달부터 진짜 나의 아이들을 만날 텐데 벌써부터 정신이 없네요

다른 건 그래도 하겠는데 교육원까지 거리가 있어 아침의 지옥철을 해야 한다는게 제일 힘들지만

그래도 벌써 교육을 2틀만 남았어요 ㅋㅋ 

주말에는 평일날 못 치웠던 집안일과 집을 치우고 나면 주말이 너무 빨리 가버린답니다 ㅋㅋ

 

 

 

엄청 오랫만에 정신없이 바쁨을 느끼고 있는 나날들 가운데 하루의 끝 시점에는 좀 여유를 가져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내일 갈 준비를 하면서 먹지 않고 있었던 미숫가루를 발견~

직장을 나가지 않았다면 아마 미숫가루는 계속 그 자리에 묶여 두었을 거예요 ㅋㅋ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서 주먹밥을 싸갈까 생각중인데 가능할지 ㅋㅋ 며칠 밥을 사 먹었는데 안 사 먹다 사 먹어서 그런지 아깝다는 생각이~~ 계란 김밥으로 싸갈까 하고 있네요 ㅋㅋ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를 완성하면 자정이 넘겠지만 옛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원가 활력이 생기는 것 같아요~ 

 

내일은 집에 오면 필기 셤 공부를 얼마만큼 할지 모르겠지만 

내일 해야 하는 것이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 아닌가 싶네요 ~~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하루흫 살아가고 있는 여러분들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 자체가

내가 필요하다는 것, 내가 살아 있다는 것아닐까요^^